‘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3mm 남은 단무지…“아무리 봐도 닿았어”

입력 2014-06-0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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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캡처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3mm 남은 단무지…“아무리 봐도 닿았어”

배우 하연수는 김종국과 커플의 ‘단무지 키스’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하연수, 박서준,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출연진은 ‘런닝맨’ 멤버와 짝을 이뤄 레이스를 벌였다. 특히 하연수는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게임을 변용한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에 앞서 하연수는 ‘사랑의 단무지’ 부끄러워하는 김종국에게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마라”라고 당부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마주칠 때까지 거침 없이 돌진했고 단무지를 3㎜ 남기며 게임에 승리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주 즙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승부욕 불타오르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진짜 닿았어”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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