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타리카 중계]일본, 후반 동점골… 양팀 1-1 ‘팽팽’

입력 2014-06-0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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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타리카 평가전

‘일본 코스타리카 중계’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평가전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이시간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평가전에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이날 일본 대표팀은 혼다 케이스케(28·AC 밀란)가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또 최근 3차례 평가전에서 3골을 기록한 오카자키 신지(28·마인츠) 대신 오쿠보 요시토(31·가와사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시켜 전력 점검에 나섰다.

먼저 웃은 쪽은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전반 31분 브라이언 루이스(에인트호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15분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축구팬들은 “일본 코스타리카 중계, 흥미진진”, “일본 코스타리카 중계, 결과 궁금해”, “일본 코스타리카 중계, 방송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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