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1000칼로리 옛말? 특급 먹방 선보여

입력 2014-06-03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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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한국의 올슨 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거 하루에 1000칼로리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정자매가 먹어 치운 칼로리는 그 이상이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며 이른바 ‘먹방’을 선보이며 폭풍 식욕을 드러냈다. 딱 보기에도 상당한 양의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우는 모습이었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니와 여행하는 것과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시카 역시 “둘만의 시간이 없으니 맛집을 문자로 공유한다”며 “크리스탈과 취미가 같기 때문이다. 둘 다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맛집의 음식을 찾아다니며 식감을 비롯해 상세히 평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밀착 동행하며 두 사람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사진|‘제시카&크리스탈’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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