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한국의 올슨 자매라 불리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는 “까칠하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보통 아이돌의 밝은 이미지만 생각하지만 나와 내 동생은 표현이 과하지 않은 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발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거나 오해할 수 있다.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게 내 콤플렉스”라고 설명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난 특별히 설명하고 싶지 않다. 이게 우리인데 어떡하겠느냐”고 잘라 말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밀착 동행하며 두 사람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사진｜‘제시카&크리스탈’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