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신예 크러쉬가 5일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공개했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쌈디는 "이거 듣고 나면 크러쉬에게 빠져나갈 출구 따위 없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앞서 크러쉬는 3일 유튜브에 정규 앨범 수록곡 11곡을 미리듣기 형식으로 소개했다. 그중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는 투세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과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랩이 인상적이다.
한편 크러쉬의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는 10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크러쉬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러쉬, 아메바컬처 소속이네" "크러쉬 노래 좋네" "크러쉬 화이팅" "크러쉬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