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난해한 패션도 소화하는 막강 비주얼

입력 2014-06-09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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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으로 복귀를 앞둔 지현우가 기합이 잔뜩 들어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 제작사는 9일 오전 남자주인공 지현우(장현준 역)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패셔니 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지현우는 187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 훈훈한 비주얼로 슈퍼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퍼펙트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안하무인 톱스타 장준현에 환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지현우는 캐릭터의 특색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현우의 스타일리스트는 “지현우씨가 장준현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스타일과 관련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며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현우씨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르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최춘희(정은지 분)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이 힘겨운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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