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서현진, 오상진과 핑크빛 로맨스 "진짜 연인 같아"

입력 2014-06-0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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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현진'. 사진제공 |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데이트 소식에 배우 서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현진은 1985년생으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2003년 밀크가 해체한 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서현진은 올해 종영한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사극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내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가수 활동 당시에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서현진은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로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9일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서현진과 오상진의 오붓한 브라질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브라질의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를 다니며 다정한 연인처럼 여행을 즐겼다.

오상진 서현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리네" "오상진 서현진, 대박" "오상진 서현진, 선남선녀" "오상진 서현진, 썸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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