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단독주택 화재, 집주인 과실로 추정…"피해 규모는?"

입력 2014-06-10 12: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산 단독주택 화재'. 사진출처 | YTN 뉴스 영상 캡처

'아산 단독주택 화재'
충남 아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경 아산 도고면에 위치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화재 발생 2시간 만에 진화 작업이 완료됐으며 피해 규모는 약 2600만 원에 달한다.

해당 소방서에 따르면 아산 단독주택 화재 진압 작업으로 의용소방대원 A씨가 발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산 단독주택 화재 원인을 집주인의 과실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 "아산 단독주택 화재, 놀래라"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이제 불은 그만" "아산 단독주택 화재, 왜 그런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