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서현진, 브라질 행… 과거 이상형 발언 ‘이상형 만났네’

입력 2014-06-10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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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서현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오상진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 되는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15박 17일 일정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로 떠났다.

이날 오상진은 서현진을 배려하면서 연인 분위기를 풍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오상진 서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린다”, “오상진 서현진, 사겼으면 좋겠네” ,“이상형 발언이 저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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