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솔직 담백한 발언 ‘매력 있네’

입력 2014-06-1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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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리'. 사진출처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그레이스 리'. 사진출처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솔직 담백한 발언 ‘매력 있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가 솔직 담백한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레이스 리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성형수술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그레이스 리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리포터 조영구의 질문에 “162cm에 49kg”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웃음”이라고 꼽았다.

이어 조영구가 “성형수술을 했냐”고 묻자 “눈을 집었다. 그런데 지금은 쌍꺼풀이 다 풀려 고민”이라며 “얼굴이 더 작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전 연인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스 리는 타갈로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하며 필리핀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정말 예쁘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반할 만해”,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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