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총구 겨눈 고독한 눈빛…기대감 ‘증폭’

입력 2014-06-10 13: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조선총잡이 이준기’

‘조선총잡이’ 이준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8일 KBS2 새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주인공 이준기의 강렬한 단독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준기가 맡은 박윤강 역할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이다. 특히 이준기는 총구를 겨눈 강렬하면서도 고독한 눈빛으로 개화 시기를 대변하고 있다.

석양을 뒤로 하고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거친 손으로 방아쇠를 당기고 있는 그의 역동적인 모습과 눈빛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관상’, ‘우는 남자’ 등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독특한 질감으로 수많은 포스터 히트작을 만들었던 디자인팀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강렬한 카리스마”, “조선총잡이 이준기, 역동적인 모습이네요”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