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보성, 톰 크루즈 발음 지적…“복식호흡 안했다”

입력 2014-06-10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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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보성’

‘힐링캠프’ 배우 김보성이 톰 크루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배우 김보성, 안재욱, 김민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보성은 톰 크루즈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행사에서 한국인 리포터에게 “의리”라고 외친 것에 대해 “톰 크루즈가 ‘의리’라고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톰이 의리가 있구나 생각했다”며 “그런데 ‘의리’를 외칠 때는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톰은 ‘이리’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힐링캠프 김보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보성, 재밌었어요”, “힐링캠프 김보성, 대세네요” ,“힐링캠프 김보성,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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