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6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누구?

입력 2014-06-10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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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결혼. 사진|듀오웨드

'엄지인'

엄지인 아나운서가 6월 결혼한다.

엄지인 KBS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 엄지인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훈남 예비신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풍성한 레이스와 크리스탈 장신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가 엄지인의 단아한 이미지와 어울려 눈길을 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KBS ‘우리말 겨루기’,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진행을 맡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인 결혼, 축하해요” “엄지인 결혼, 다들 결혼하네” “엄지인 결혼, 예쁘다” “엄지인 결혼,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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