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말고 깜짝 게스트 또 있다? 깜짝 공연

입력 2014-06-1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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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 연습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신입 단원을 맞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무한도전 응원단’은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응원단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 이미 ‘무한도전’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정일우, 바로 외에 지상렬, 리지 등이 새로운 신입 단원으로 함께한다.

특히 손예진의 등장은 모든 남자 단원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깜짝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가 축제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앞서 진행된 부서 정하기에서는 안무부, 밥부, 패션에너지부 등 각 부 부장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단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처음 공개되는 손예진의 팔색조 매력과 모두를 놀라게 한 정일우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단원 영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무한도전 응원단’은 14일 오후 6시25분 브라질 월드컵 특집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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