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득남, 축하 봇물…'엄마의 탄생'서 출산 과정 공개

입력 2014-06-11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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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득남'. 사진제공 | 강원래 매니지먼트사

'강원래 김송 득남'
강원래 김송 부부의 득남 과정이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22일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득남 과정을 공개한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와 육아 과정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강원래 김송, 여현수 정하윤, 임호 윤정희 부부가 출연 중이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해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현재 산모 김송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수차례 시도한 끝에 득남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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