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하은, 비밀결사단과 전속계약… 전소민 등과 한솥밥

입력 2014-06-12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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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은이 전소민, 정소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경왕후 역으로 출연했던 김하은은 최근 비밀결사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천방지축 캐릭터 설화 역으로 주목받은 김하은은 11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만남의 설렘이 드디어 시작되네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릴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비밀결사단 윤상중 대표는 “청아한 모습과 깊이있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안정된 시스템과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배우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의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은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한성별곡’, ‘추노’, ‘무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출연했다.

사진|비밀결사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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