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강수진 화보 비교에 “내 사진 보정한 것”

입력 2014-06-1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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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배우 김성령이 란제리 화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종신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의 나이를 합치면 135세다. 그런데 몸매는 20대 못지않다”며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김성령은 “강수진 씨 사진은 리얼한 무보정 사진이고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라고 셀프 폭로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허리 라인도 보정했느냐”는 물음에 “허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많이 했을 거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나이 합치니깐 헉”,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세 사람 다 화보가 장난 아니긴 하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세 사람 모두 몸매 甲”,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셋 다 보정 아닌가”, “김성령 란제리 화보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디오스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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