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격 노출…네이마르 2골 폭발…월드컵 열기 ‘후끈’

입력 2014-06-13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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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네이마르'

제니퍼 로페즈의 파격적인 의상 덕분일까?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2골에 힘입어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눌렀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행사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6만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클라우디우 레이트, 핏볼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는 네이마르, 오스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3-1로 이겼다.

네이마르는 0-1로 뒤진 전반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오스카는 경기 종료 직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3-1 승리를 완성시켰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네이마르, 오스카 역시 멋있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세계적인 스타답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명승부 였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 네이마르 오스카 역시 최고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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