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 2종 공개

입력 2014-06-1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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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를 열고 전략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S’ 2종을 공개했다.

‘갤럭시탭S’는 WQXGA(2560x1600) 해상도의 10.5형, 8.4형 2가지 크기로, LTE와 와이파이 버전 2가지로 출시된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 두께 6.6mm, 무게는 10.5형과 8.4형이 각각 465g, 294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초절전모드’를 지원해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7월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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