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카메룬 중계]멕시코 오리베 페랄타, 후반 16분 선제골

입력 2014-06-14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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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멕시코 오리베 페랄타, 후반 16분 선제골

멕시코가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멕시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16분 오리베 페랄타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멕시코는 히오바니 도스산토스가 페널티지역 가운데서 슈팅한 것을 카메룬의 샤를 이탕주가 막아내며 흘러나온 공을 돌진하던 오리베 페랄타가 재차 슈팅, 카메룬의 골문을 열어 제쳤다.

멕시코는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라파엘 마르케스, 엑토르 에레라, 미겔 라윤, 히오바니 도스산토스, 엑토르 모레노, 안드레스 과르다도, 오리베 페랄타, 파울 아길라르, 호세 후안 바스케스, 기예르모 오초아(골키퍼)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카메룬은 브누아 아수에코토, 니콜라 은쿨루, 세드리크 죄구에, 알렉스 송, 뱅자맹 무캉조, 사뮈엘 에토오, 막심 슈포모팅, 오렐리앙 셰주, 스테판 음비아, 에용 에노, 샤를 이탕주(골키퍼)가 나섰다.

한편 전날 열린 또 다른 A조 경기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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