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vs 네덜란드]로번, 팀 다섯 번째 골 환호… 카시야스는 망연자실

입력 2014-06-14 08: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스페인 vs 네덜란드, 카시야스’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오른쪽)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왼쪽)의 허탈한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네덜란드는 이날 경기에서 로번과 로빈 판페르시가 2골씩 넣는 활약 속에 스페인을 5-1로 크게 이겼다.

축구팬들은 “스페인 vs 네덜란드, 로번 판페르시 명불허전”, “스페인 vs 네덜란드, 네덜란드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 vs 네덜란드, 카시야스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