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팬들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스위스-에콰도르 경기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스위스는 피파랭킹 6위, 에콰도르는 26위다. 스위스와 에콰도르는 이번이 첫 맞대결 이다.
스위스는 8강(1950년), 에콰도르는 16강(2006년)이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에콰도르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지난해 7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베니테스가 카타르 도하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축구팬들은 “스위스 에콰도르, 스위스 압승?”, “스위스 에콰도르, 에콰도르도 만만치 않을듯”, “스위스 에콰도르, 흥미로운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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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