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온두라스]팔라시오스 ‘레드카드’… 대회 2호 퇴장 불명예

입력 2014-06-16 0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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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온두라스 팔라시오스’

온두라스의 윌슨 팔라시오스(8번)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프랑스-온두라스 경기에서 경고 2회로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고 있다.

프랑스는 전반 45분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벤제마가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분 상대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두 골차로 앞섰다.

프랑스는 피파랭킹 17위, 온두라스는 33위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이번이 첫 맞대결 이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렸던 1998년 대회 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온두라스는 아직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재밌는 대결”, “프랑스 온두라스, 창과 방패의 대결?”, “프랑스 온두라스, 누가 이길까”, “프랑스 온두라스, 프랑스 손쉬운 승리?”, “프랑스 온두라스, 온두라스 반격 볼만할 듯”, “프랑스 온두라스, 무승부는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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