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도 거리응원, 18일 광화문광장 응원

입력 2014-06-16 17: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BS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이 18일 한국팀의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승리를 기원하며 거리응원전에 나선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18일 오전 7시 시작되는 경기에 앞서 오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함께 거리응원에 나선다”며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만큼 멤버들과 붉은악마, 그리고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마음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강호동을 비롯해 민호, 윤두준, 이기광, 서지석, 이정 등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출연 중인 멤버들과 감독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덕화 등이 참여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