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이어 다섯째까지 ‘또’…“10만분의 1보다 대단해”

입력 2014-06-16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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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수진 페이스북

‘이동국 쌍둥이 이어 다섯째 임신’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내 이수진의 다섯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로 화제를 낳았다. 이동국처럼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0만분의 1 사나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이동국이 또 다섯째 임신 소식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내 이수진이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공개한 가족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히 태어난 쌍둥이 설아, 수아와 언니 재시, 재아까지 여섯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도 진짜 대단해” “이동국 다섯째 임신, 축하해요” “이동국 다섯째 임신,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의 다섯째 임신 고백은 1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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