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겹쌍둥이 사진. 사진출처|이수진 페이스북
축구선수 이동국(35)의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이동국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아빠로 불린 바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하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과 재시,재아 자매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의 다섯째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 밤 11시15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인 브라질>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둘다 대단해” “힐링캠프에 이동국 이수진 부부 얼마나 기쁠까”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부부,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