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겹쌍둥이 이어 다섯번째 임신…“10만분의 1의 사나이”

입력 2014-06-16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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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겹쌍둥이 사진. 사진출처|이수진 페이스북

이동국-이수진, 겹쌍둥이 이어 다섯번째 임신…“10만분의 1의 사나이”

축구선수 이동국(35)의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이동국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아빠로 불린 바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하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과 재시,재아 자매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의 다섯째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 밤 11시15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인 브라질>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둘다 대단해” “힐링캠프에 이동국 이수진 부부 얼마나 기쁠까”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부부,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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