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빅맨’ 장태성 귀여운 의리남

입력 2014-06-17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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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성, 50Kg 감량, 다이어트, 연기로 우주정복….

최근, KBS 2TV 드라마 '빅맨'에서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친 배우 장태성의 연관검색어다.

장태성은 서글서글한 눈과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체중 120Kg에 육박한 거구의 몸은 상상이 되질 않는다. 실제로 사진 촬영하는 동안 장태성은 한 마리 새처럼 가볍고 자유로워보였다.

장태성의 유년시절 꿈은 '연기로 우주 정복'이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학원명이기도 하다. 원대한 꿈 만큼 각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는 그는 ‘믿고 보는 배우 장태성"임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장태성은 드라마 빅맨에서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양대섭 역을 맡아 김지혁(강지환)의 형제 같은 친구이자 귀여운 의리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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