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형 한기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를 뽐내는 한기웅과 한기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로 현재 각자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2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3’(이하 막영애13) 12화에서는 형제가 나란히 출연,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최근 형 한기원은 OCN ‘신의 퀴즈4’의 4화 ‘어느 따뜻한 날’ 편을 통해 주목받았고, 동생 한기웅은 현재 ‘막영애13’에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훈훈한 연하남으로 출연 중이다. ‘막영애1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한기웅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