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열애, 채림-가오쯔치 결혼…연예계 ‘핑크빛 물결’

입력 2014-06-17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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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골프선수 안성현. 동아닷컴DB-영상캡처

성유리-안성현 열애, 채림-가오쯔치 결혼…연예계 ‘핑크빛 물결’

연예계의 열애 결혼 소식이 화제다.

17일 배우 성유리(33)가 골프선수 안성현(33)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이날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인 결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우연히 알게돼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동아닷컴에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날짜나 결혼식 장소 등은 미정이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에 채림 가오쯔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성유리 안성현 벌써 6개월 전부터 사귀었구나” “채림 가오쯔치 결혼, 부럽네” “성유리 안성현, 안성현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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