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 발표, 과거 슬픔 딛고 ‘새출발’

입력 2014-06-17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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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출처 | 채림 SNS

‘채림 가오쯔치’. 사진출처 | 채림 SNS

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 발표, 과거 슬픔 딛고 ‘새출발’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10월 결혼을 올린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동아닷컴에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날짜나 결혼식 장소 등은 미정이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채림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오쯔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람은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서 부부로 출연하며 실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가오쯔치는 상하이 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1년 중국 후난 TV '신 황제의 딸'의 소검 역으로 데뷔했다.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채림 가오쯔치 결혼, 새로운 출발 축하합니다” “채림 가오쯔치, 둘이 그렇게 좋은가봐” “채림 가오쯔치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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