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 발표,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입력 2014-06-17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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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출처 | 채림 SNS

채림 가오쯔치와 10월 결혼 발표,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배우 채림(36)과 가오쯔치(34)의 10월 결혼 소식이 화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동아닷컴에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날짜나 결혼식 장소 등은 미정이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채림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오쯔치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채림 가오쯔치 결혼, 새로운 출발 축하합니다” “채림 가오쯔치, 둘이 그렇게 좋은가봐” “채림 가오쯔치 결혼, 그럼 중국에서 결혼식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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