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훈남 골퍼와 6개월 핑크빛…지금 공개 이유는?

입력 2014-06-17 23: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유리-골프선수 안성현. 동아닷컴DB-영상캡처

성유리 안성현 열애, 훈남 골퍼와 6개월 핑크빛…지금 공개 이유는?

배우 성유리(33)가 골프선수 안성현(33)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지난해 말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 촬영차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훈남 골퍼’로 알려는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후 200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데뷔했다. 현재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현재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하고 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성유리 안성현, 행복하겠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