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알제리]페굴리 ‘골 맛’ 환호… H조 이변 시작되나

입력 2014-06-18 0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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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벨기에 알제리’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벨기에와 알제리의 경기 장면. 알제리의 소피안 페굴리가 전반 25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경기는 전반이 끝난 현재 알제리가 1-0으로 앞서 있다. 알제리는 전반 25분 소피안 페굴리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벨기에는 피파랭킹 11위, 알제리는 22위다. 벨기에와 알제리의 상대전적은 2전 1승 1무로 벨기에가 앞서 있다.

벨기에는 지난 1986년 대회 4위가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알제리는 조별리그 통과 경험이 없다.

축구팬들은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승리가 한국에 유리하겠지?”,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완승 예상”, “벨기에 알제리, H조 드디어 시작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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