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멕시코]오초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 양팀 0-0 접전

입력 2014-06-18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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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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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멕시코’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예선 2차전 브라질-멕시코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중인 현재 양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브라질은 프레드가 원톱으로 배치됐고 미드필더진에는 파울리뉴, 루이스 구스타보, 네이마르, 오스카, 하미레스가, 수비진에는 다비드 루이스, 마르셀루, 티아고 실바, 다니 알베스가, 골키퍼는 훌리오 세자르가 맡았다.

이에 맞서는 멕시코는 지오비나 도스 산토스, 오리베 페랄타가 투톱으로 나서고 미드필더진에 엑토르 에레라, 안드레스 과르다도, 호세 후안 바스케즈가, 수비진에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라파엘 마르케스, 미구엘 라연, 엑토르 모레노, 파울루 아길라르가 나선다. 골키퍼로는 기예르모 오초아가 출전한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예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브라질은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따돌렸고 멕시코는 카메룬을 1-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 승리팀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대단해”,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슈퍼 세이브”, “브라질 멕시코, 오초아 MVP급 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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