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심판, 아르헨티나 출신 피타나… 성향은?

입력 2014-06-18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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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한국 러시아 심판’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한국-러시아 경기의 심판은 아르헨티나의 네스토르 피타나(39) 심판.

피타나 주심과 함께 부심으로는 에르난 마이다나(42), 후란 파블로 벨라티(35) 심판이다. 3명 모두 아르헨티나 국적이다.

피타나 심판이 월드컵 본선 경기의 주심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타나 심판은 지난 아르헨티나리그에서 총 26경기에 출장해 138장의 옐로카드를 꺼냈을 만큼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꺼내는 횟수가 잦다.

축구팬들은 “한국 러시아 심판, 성향파악 필요할 듯”, “한국 러시아 심판, 카드 자주 꺼내네”, “한국 러시아 심판, 경기 자주 끊기는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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