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월드컵 자선 행사, 골 터질 때마다 ‘옷 벗는다?’

입력 2014-06-19 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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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월드컵 자선 행사, 골 터질 때마다 ‘옷 벗는다?’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브라질 월드컵 자선 스트립쇼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8일(현지시각) 잉글랜드에서 벌어지는 자선 스트립쇼를 보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Amy·20)와 라이라(Layla·23)는 잉글랜드 국기 모양의 속옷을 입고 섹시한 표정과 몸짓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부도시 브라이튼에 위치한 ‘Platinum Lace Gentlemens’ 클럽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경기 때마다 스트립쇼가 열리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의 골이 터질 때마다 무용수가 상의 노출 댄스를 춘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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