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선수들이 지난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이뚜의 베이스 캠프에서 장난을 치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은 18일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아레나에 도착해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은 그리스전을 앞두고 훈련 대부분을 비공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그리스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혼다 등을 앞세우는 공격 전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1-2로 역전패를 당한 일본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그리스와 격돌한다.
‘일본 그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그리스, 열심히 해야지 그럼~”, “일본 그리스, 그리스 응원할래” ,“일본 그리스, 16강? 가능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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