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주걱턱 벗고 미남으로 거듭나…‘김수현 닮은 꼴’

입력 2014-06-20 15: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렛미남 양정현’.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남 양정현’
‘렛미남’ 양정현 씨가 주걱턱을 벗고 미남으로 거듭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렛미남 양정현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양정현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돌출된 아래턱으로 인해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고생했다. 이 때문에 학창시절 따돌림을 수없이 받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렛미인 지원 당시 실제 그의 몸무게는 50kg 정도에 불과해 충격을 줬다.

이러한 사연으로 4대 렛미인에 선정된 양정현 씨는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 수술을 통해 대변신에 성공했다.

렛미남 양정현 씨의 달라진 모습에 MC 미르는 “내가 오징어가 된 기분”이라며 칭찬했다. 나머지 MC들 또한 “김수현, 샤이니 키를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렛미남 양정현 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남 양정현, 대박” “렛미남 양정현, 축하해요” “렛미남 양정현, 변신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렛미남 양정현, 새 삶을 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