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미모의 여성! 에르메스의 유일한 한국인 장인 희선 언니. 파리로 돌아가시기 전 공방 습격!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희선 씨의 공방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보아와 강희선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전부터 보아가 에르메스 브랜드와 인연을 맺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희선 씨는 한국인 중 유일하게 에르메스의 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7월 23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9월에는 4년 만에 현지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