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재벌 ‘만수르’, 여신급 미모의 ‘둘째 부인’도 화제

입력 2014-06-20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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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재벌 ‘만수르’, 여신급 둘째 부인도 화제

석유 재벌 ‘만수르’, 여신급 미모의 ‘둘째 부인’도 화제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를 언급하며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

이때 화면으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모습이 공개됐고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극찬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으로 재산이 200억 파운드(약 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두바이공주 둘재 부인 미모, 만수르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대단하네” “만수르 둘째 부인,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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