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석유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가 주제로 다뤄졌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를 언급하며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극찬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썰전’에 따르면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34조 3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 재산 총액 1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약 2배를 상회한다. 또한 만수르 가문의 재산까지 합치면 약 1000조 원의 엄청난 금액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두바이공주 둘재 부인 미모, 만수르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인이네” “만수르 둘째 부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