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문창극 총리 후보 논란 방송 때문에 결방 ‘또야?’

입력 2014-06-2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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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문창극 총리 후보 논란 방송 때문에 결방 ‘또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와 ‘7인의 식객’의 결방 소식이 화제다.

MBC는 20일 ‘나혼자산다’와 ‘7인의 식객’ 방송 시간에 문창극 총리후보자 관련 긴급 대담회를 편성했다.

이날 방송된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 대담회의 진행은 김상운 MBC 논설실장이 맡았다.

방송에는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을 비롯해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6.6%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또 결방?” “나혼자산다, 에휴” “나혼자산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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