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본 이영자 “별명 ‘한 그릇 더’ 였다”

입력 2014-06-2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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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본 이영자 “별명 ‘한 그릇 더’ 였다”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송윤아의 별명을 폭로했다.

송윤아는 21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남다른 먹성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송윤아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송윤아 씨 참 잘 먹는다. 별명이 '한 그릇 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윤아는 "백반집에서 밥 양이 적어 보여서 '한 그릇 더' 시킨 것이다. 그런데 친구들이 그 다음부터 나를 '한 그릇 더'라고 하더라"면서 "이후 팬클럽이 생겼는데 이름이 '한 그릇 더'라더라. 당시에 섭섭했다"고 설명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윤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남다른 식성",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의외로 잘 먹네",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털털하다",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별명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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