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쟁이 문어 이영표’. 사진|KBS
‘초롱도사’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이란전을 아르헨티나의 완승으로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은 KBS 브라질 월드컵 홈페이지 스코어 이벤트란에 이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예상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아르헨티나.. 버티던 이란은 첫 골을 허용하는 순간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인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1로 이겼다. 반면 이란은 나이지리아와 득점없이 비겼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상대전적은 1전 1무. 양팀은 지난 197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이란, 아르헨티나 완승?”, “아르헨티나 이란, 이란 침대축구에 아르헨티나는 과연?”, “아르헨티나 이란, 메시 2경기 연속 득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