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이란]메시 골, ‘이 것이 수퍼 클라스의 위용’

입력 2014-06-22 0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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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이란 메시 골’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이란 경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후반 추가시간 때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이란을 꺾고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때 터진 메시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남은 나이지리아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패한 이란은 1무1패(승점 1)가 됐다.

메시는 1차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 이어 이번 대회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메시 골, 이란 침대축구 넉아웃”, “아르헨티나 메시 골, 이란 침대축구를 끝낸 환상골”, “아르헨티나 메시 골, 이란 침대축구 굿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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