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나]클로제, 전매특허 ‘공중돌기 세리머니’ 환호

입력 2014-06-22 0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가나 클로제’

2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과 가나의 경기.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후반 26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특유의 공중돌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클로제는 이 골로 월드컵 통산 15호골을 기록하며 호나우두(브라질·은퇴)가 갖고 있던 월드컵 개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독일은 후반 6분 괴체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가나는 3분 후 앙드레 아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가나가 18분 아사모아 기안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독일은 클로제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축구팬들은 “독일 가나, 역시 기안 클로제”, “독일 가나, 기안 클로제 역시 스타”, “독일 가나, 기안 클로제 골 행진 주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