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독일과 가나의 경기.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후반 26분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클로제는 이 골로 월드컵 통산 15호골을 기록하며 호나우두(브라질·은퇴)가 갖고 있던 월드컵 개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독일은 후반 6분 괴체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가나는 3분 후 앙드레 아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가나가 18분 아사모아 기안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독일은 클로제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축구팬들은 “독일 가나, 역시 클로제”, “독일 가나, 클로제 역시 스타”, “독일 가나, 클로제 골 행진 주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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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