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추신수는 지난 19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3연전 중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타율 0.252를 유지했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동점 홈런에 힘입어 2-2 동점으로 9회말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