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女리포터, 2014 브라질 월드컵 여신으로 떠올라

입력 2014-06-23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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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리포터 바네사 허펜코트헨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앞다퉈 멕시코 방송 텔레비자의 리포터 바네사 허펜코트헨을 소개하며 이번 월드컵의 여신으로 주목했다.

바네사 허펜코트헨은 멕시코의 미녀 리포터 이녜스 사인즈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신성. 그는 지난 18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본선 조별리그 A조 2차전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 중계에 나섰고, 각종 SNS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멕시코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그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이 축구팬들의 시선도 사로잡은 것이다.

한편 이날 멕시코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활약으로 브라질과의 승부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바네사 허펜코트헨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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