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메룬] 경기장 찾아온 英 해리 왕자…네이마르 보러?

입력 2014-06-24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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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카메룬'

영국의 해리 왕자가 브라질 대 카메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전반 17분과 35분 멀티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대회 4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로 뛰어 오르며 MOM(맨 오브 더 매치)의 영광을 안았다.

브라질은 카메룬에 4대 1로 대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며, B조 2위인 칠레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된다.

‘브라질 카메룬’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보러 해리 왕자까지 왔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는 왕자도 오게 하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합친 것 같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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